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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 없다고요? 봄나물이 있잖아요 [새창]
꽃샘추위에 코끝이 시려도 한결 포근해진 햇살을 보니 봄은 봄이다. 매년 이때쯤엔 춘곤증 탓에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별로다. 그렇다고 해서 영양보충을 소홀히 하면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 십상. 그래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있다. 바로 봄기운을 가득 품고 피어난 봄나물이다.
봄…
2013-03-27 06:49:41 고서령
- 봄철 졸음운전 ‘주의’…치사율 일반사고의 4.5배 [새창]
봄철이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로 봄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3월~올해 2월 사이 발생한 60만건의 교통사고를 계절…
2013-03-26 06:58:35 고서령
- 아프니까 봄이다?…봄철 각종 질환 기승 [새창]
봄철이 되면서 날은 포근해졌지만 감기 환자는 줄지 않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변동이 잦은 시기엔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 또 황사·꽃가루 등으로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어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등 각종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겨울 내내 손꼽아 기다려온 봄이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
2013-03-25 06:56:49 고서령
- 꽃피는 3월…동해안엔 왜 폭설 자주 내릴까 [새창]
남쪽 지방에 산수유·매화가 한창인 3월에도 강원 동해안에는 유난히 폭설이 잦다. 바로 어제(20일)도 강릉(북강릉) 17.7㎝, 속초 15㎝, 대관령 7.4㎝ 등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
동해안 3월 폭설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2010년 3월엔 강릉과 속초에 눈…
2013-03-21 06:54:05 고서령
- “황사철엔 물 자주 마시는 게 좋아요” [새창]
ⓒ플리커
본격 황사철(3~5월)을 맞아 건강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일) 중국 내몽골 지방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18일(월)부터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9일)…
2013-03-19 06:45:17 고서령
- 봄철 날씨, 유독 일교차 크고 변덕 심한 이유? [새창]
봄철로 접어들면서 연일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9일·10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하룻밤 새 25℃ 이상 떨어지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9일(토) 낮 최고기온이 23.8℃까지 올랐다가, 10일(일) 아침 최저기온이 -1.5℃까지 떨어진 것. 기상청은 “9일과 10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차이는 18℃로…
2013-03-18 06:31:23 고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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