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날씨경영,축제,미세먼지,기후변화,환경
·웨더 Inside
·기상용어
·날씨아이콘
 
 
 
 
Home > 웨더 Inside> 웨더 Inside

봄철 졸음운전 ‘주의’…치사율 일반사고의 4.5배
4초 졸면 100m 이동…20분내 짧은 잠, 졸음 방지에 좋아
  2013-03-26 06:58 고서령   
 
봄철이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로 봄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3월~올해 2월 사이 발생한 60만건의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이 연간 사고의 23.8%로 겨울(26.4%)보다 적었다. 그러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율만 보면 봄(27.5%)이 겨울(18.3%)보다 무려 50%가량 높았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치사율은 0.58%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0.13%)의 4.5배에 달했다. 시속 100km로 1초를 주행할 때 차가 이동하는 거리는 약 28m. 운전 중 4초만 졸아도 100m 이상 진행하게 된다. 졸음운전은 순식간에 발생하고 제동 없이 곧바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 교통사고보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가 큰 이유다.
 
졸음운전이 가장 빈번한 달은 4월이었다. 시간대 사고율은 오후 2~4시 사이가 가장 높았다. 햇볕이 많이 내리쬐는 시간대인 데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의 영향이 겹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질병이 아닌 일종의 피로감이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바뀔 때 겨울의 온도와 습도에 적응해 있던 신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른 영양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이 필요하다. 봄이 되면 겨울보다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의 양이 늘어난다. 따라서 봄나물과 제철 과일, 채소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 규칙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려면 장거리 운전 시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차량 내부를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많이 졸릴 경우 휴게소에서 20분 이내로 짧은 수면을 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20분 이상 잠을 잘 경우 몸의 리듬이 수면 리듬으로 변해 더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서령 온케이웨더 기자 koseor@onkweather.com

 
고서령 기자의 전체 기사보기
ⓒ 온케이웨더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한사미’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정화장치 판…
날씨 안 좋으면 판매량 ‘뚝’ 소비심리 위축된…
기상청 오보로 비행기 결항·회항…승객 25만 명…
무더위, 열사병 예방…
라디오와 TV에서 만나…
안녕하세요. 신입 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종로구, 어린이집 실..
“지하철 미세먼지 줄..
자동차發 4차 산업혁…
기후변화와 녹색경영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239.95.36'

1146 : Table 'onkweather.g4_login' doesn't exist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