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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어 설 명
가뭄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상태. 햇볕이 내리쬐어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가시광선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이다. 빛을 눈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빛의 파장이 길고 짧음에 좌우된다.
가시거리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이 수평방향으로 목표물을 식별할 수 있는 최대거리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km로 표시한다.
간조 썰물에 의해 수면이 하루 중 가장 낮아진 상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 번 생기지만 지역에 따라 한 번만 생기는 곳도 있다.
강수일 눈, 비 등 강수현상이 있었던 날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비는 0.1mm 이상이 내려가 강수일에 포함되지만, 눈이나 우박 등은 양에 관계없이 해당 현상이 발생한 날 모두 강수일에 포함된다.
강우강도 분당 또는 시간당 강수량을 1시간 동안의 강우량으로 환산한 양을 뜻한다.
고기압 기압은 어떤 높이의 공기의 압력을 뜻하며, 고기압은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압을 뜻한다. 바람은 기압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을 향해 불어 나간다. 고기압권 안에서는 하강 기류가 있으므로 맑은 날인 경우가 많다.
강수량 비, 눈, 우박 등 지상에 내린 물의 총량을 뜻한다.
강설량 일정 기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을 물의 양으로 바꾸어 나타낸 것이다.
강우량 일정 기간 동안에 내린 비의 양이다. 땅 표면에 고여 있다고 가정할 때 괸 물의 깊이로 나타낸다.
건조단열 변화 불포화 상태의 공기가 연직 상승 운동을 하면서 외부와 열 출입없이 이뤄지는 공기의 상태변화를 말한다.
계절풍 바다와 육지의 비열 차이로 인해 생기는 대규모의 바람. 여름에는 대륙이 해양보다 온도가 높아 저압부가 되고,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고압부가 된다. 따라서 바람이 여름에는 해양에서 대륙으로 불고, 겨울에는 대륙에서 해양으로 분다.
곡풍 낮에 산 정상과 골짜기가 더워지는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바람이다. 보통 낮에는 산 정상이 골짜기보다 가열이 빠르므로 산 정상에서의 공기가 상승하면 골짜기 공기가 산 정상으로 불어 올라가 채워준다. 이 바람을 곡풍 또는 골바람이라고 부른다. 반대의 바람을 산풍이라 고 부른다.
공기밀도 단위 부피 중에 포함된 공기의 질량을 말한다. 공기는 거의 일정한 성분으로 조성된 혼합기체이지만, 수증기는 변동이 큰 성분의 하나이다.
광화학스모그 대기오염의 일종이다. 자동차 배기가스 중의 탄화수소와 질소탄화물이 태양 빛과 작용하여 오존 등의 독성 스모그를 만들어낸다. 사람의 눈이나 호흡기를 자극한다.
교토의정서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이다. 의정서에 포함된 국가들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약 이행 기간 중에, 적어도 1990년 수준보다 5%까지 인위적으로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구름 물방울 또는 작은 얼음입자들이 모여 떠 있는 것을 뜻한다. 구름의 과학적 분류는 1803년에 하워드가 최초로 제안하였고, 국제적인 분류는 고도(상층, 중층, 하층)와 연직적인 발달 정도에 따라 10종의 기본형으로 되어 있다.
극광 고위도 지방의 하늘에 나타나는 빛 현상이다. 태양에서 날아온 대전입자가 지자기(地磁氣) 때문에 양극으로 끌려가 고층 대기를 구성하는 원자와 충돌하여 빛을 낸다. 오로라라고 불린다.
극야 고위도 지역이나 극 지역에서 겨울철에 오랫동안 해가 뜨지 않고 밤만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백야 현상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북반구의 고위도에서는 11월 중순에서 1월말까지 나타난다.
기단 지름이 1,000km 정도 되는, 물리적 성질(기온, 습도)이 어느 정도 비슷한 거대한 공기 덩어리를 말한다.
기상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흐리거나, 개거나 하는 대기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물리적 변화의 현상을 말한다.
기상개황 한 지방의 부근 전반에 걸친 기상의 대략적인 상황을 말한다.
기상관측 대기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기압·기온·습도·풍향·풍속 등을 측정하고, 구름·안개·비·눈 등 대기의 모든 현상을 관측하는 일이다. 기상관측에 이용되는 계기로는 온도계·우량계·풍속계·증발계·일사계·운고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또 높은 대기층의 관측자료는 기구나 라디오전데 등을 이용한다.
기상 레이더 기상현상을 전용으로 관측하기 위한 레이더로 최근에는 도플러 레이더가 설치되어 비나 눈, 바람 변화 등을 관측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기상요소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의 대기상태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온·기압·풍속과 풍향·습도·운량과 운형·강수 등이 있다. 넓게 사용할 때는 일조·시정(대기 혼탁 정도)·번개·천둥 등의 현상도 포함한다.
기상위성 기상관측 및 관측 자료를 전송, 중계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인공위성이다. 현재는 정지위성과 극궤도위성이 이용되고 있다. 정지위성은 적도상공 약 3만6천km에서 지구의 자전과 같은 속도, 같은 방향으로 자전한다. 따라서 지구에 대해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정지위성이라고 부른다. 극궤도위성은 고도 약 850km, 경사각도 99°의 극궤도를 약 100분 주기로 돌고 있다. 정지위성에 비해 고도가 낮으므로 정밀한 관측에 많이 사용된다.
기압 단위 면적에 작용하는 공기 기둥의 무게(대기의 압력)를 말한다. 기압은 1643년 이탈리아의 토리첼리가 수은을 가지고 실험하다가 발견했다. 높이 76cm의 수은주의 밑면에 작용하는 압력과 같은 대기의 압력(대기압)을 1기압이라 한다. 단위에는 밀리바(mb), 헥토파스칼 (hpa) 등이 있는데 현재는 헥토파스칼을 사용한다.
기압능 일기도에서 고기압의 중심으로부터 길게 'V'자 또는 ‘∩’자 모양으로 뻗은 고압부로 날씨가 맑다. 고기압을 산이라 한다면 기압능은 산의 능선이라 할 수 있다.
기온 지면으로부터 1.5m 높이의 공기 온도를 말한다. 기온은 지면에서 약 10km 정도까지는 높이가 100m 높아짐에 따라 약 0.5~0.6℃씩 낮아진다.
기온관측 지표면 부근의 기온은 보통 수은온도계로 측정한다. 이때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하여 측정해야 하며, 보통은 백엽상에 온도계를 걸어 놓고 일정하게 측정한다. 높은 곳의 기온은 라디오존데에 의해 측정하며, 이보다 더 위인 100km까지는 로케트를, 그 이상의 기온은 기상위성을 이용한다.
기온역전층 고도 11km이하의 대류권 내에서는 상공으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 그러나 지표면의 복사냉각이나 찬 공기의 유입으로 하층의 기온이 상층보다 낮아진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현상을 기온의 역전이라 부른다. 기온역전층의 특징은 공기가 매우 안정된 상태라는 것이다. 때문에 바람이 없어 서리·이슬·안개·스모그 등이 생긴다.
기온감률 공기가 상공으로 올라가면서 낮아지는 기온 변화율이다. 지면에서 약 10km 정도까지는 높이가 100m 높아짐에 따라 약 0.5~0.6℃씩 낮아진다.
기층의 안정도 대기 중의 공기는 아래쪽이 따뜻하고 위쪽이 차가우면 밀도가 작은 따뜻한 공기가 위쪽으로 상승하려고 한다. 이처럼 상승하려는 공기층을 ‘불안정한 기층’이라고 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안정되어 있는 기층’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을 기층의 안정도라고 한다.
기후 어떤 지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나타낸 평균 기상상황을 말한다. 통상 30년 이상의 통계자료를 인정한다.
기후요소 한 지역의 기후를 결정하는 기온·습도·강수량·바람·증발·일조·일사 등의 기상요소를 말한다.
기후인자 기후요소를 지배하는 원인을 뜻한다. 기후인자에는 위도·해발·고도·수륙배치·해류·지형 및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등이 있다.
낙뢰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방전 현상으로 흔히 벼락이라고 불린다.
남고북저형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여름철 기압배치로, 중국 대륙에는 저기압이, 남쪽 북태평양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는 형태이다.
남동계절풍 북태평양고기압의 중심이 약간 북쪽으로 치우치면서 우리나라를 덮었을 때 부는 여름의 계절풍이다.
남동무역풍 대기대순환에 의한 풍계로 남반구 위도 30°에서 0°지역으로 부는 남동풍이다.
남서계절풍 열대계절풍대의 여름 계절풍으로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5∼10월에 발생하고 우기를 동반한다.
높새바람 태백산맥을 넘어 영서 지방으로 부는 고온 건조한 북동풍을 말한다. 이 바람이 많이 불면 농토와 농작물이 말라 피해를 보게 된다.
뇌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현상을 말한다. 적란운 또는 거대한 적운에서 자주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내륙 지방에서 자주 발생한다. 적운단계, 성숙단계, 소산단계를 거치는 특성을 보인다.
단열변화 단열된 상태에서 상승이나 하강하는 공기의 체적이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온도가 변하는 현상이다.
달무리 달의 주변에 둥그런 반지처럼 하얗게 보이는 현상으로 얼음의 결정으로 된 얇은 구름에 의해서 달빛이 반사, 굴절되어서 일어난다.
대기 대기권을 구성하고 있는 기체를 통틀어 말한다. 지구상의 대기 중 질소와 산소가 전체 공기 부피의 약 99%를 차지한다.
대기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의 층으로 지상으로부터 약 1,000km까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온 분포에 따라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등으로 나누어진다.
대기대순환 저위도 지방의 태양 복사 에너지가 고위도 지방으로 가기 위하여 지구의 대기가 순환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적도에서 가열된 공기는 극쪽으로 가면서 코리올리 효과(전향력) 때문에 북위 30° 부근에서 서풍이 된다. 북위 30° 부근에는 공기가 계속 모여 중위도 고압대가 형성되어 하강한 공기의 일부는 무역풍이 되어 적도로 가고, 일부는 편서풍이 되어 북쪽으로 올라간다. 양극에서는 공기가 냉각되어 고기압이 된 다음 동쪽으로 치우치면서 편동풍이 되어 사방으로 불어 나간다. 편동풍과 편서풍은 북위 60°부근에서 만나 고위도 저압대를 형성한다. 이와 같이 대기의 대순환이 이루어지며 남반구의 대기대순환은 북반구와는 대칭으로 생긴다.
대류권 대기권의 제일 아래층으로 지상 약 8~12km까지의 공기층을 말한다. 대기권 공기 전체의 4분의 3이 대류권에 있으며, 비·바람·구름·눈 등의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층이다.
대륙성기후 해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내륙이나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에서 나타나는 기후이다. 밤낮의 기온 차, 추위와 더위의 차가 크며, 일반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특색을 보인다.
라니냐 엘니뇨와 정반대의 현상으로 동태평양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0.5℃ 이상 낮은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 될 때를 뜻한다.
라디오존데 대기 상층의 기상 요소를 자동적으로 소형 송신기를 통해 지상으로 보내주는 장치이다. 관측계기는 풍선 모양의 기구에 실려 20~30km의 상공까지 올라가 그곳의 기온·기압·습도·풍향·풍속 등의 수직 분포를 관측한다.
몬트리얼의정서 1987년에 몬트리얼에서 채택되었으며, 염화불화탄소·메틸 클로로포름·사염화탄소 및 기타 다양한 물질과 성층권 오존을 파괴하는 염소 화합물 및 브롬 화합물의 제조 및 소비를 규제하고 있다.
번개 전기를 띤 구름과 구름, 구름과 지면 사이에 일어나는 불꽃 방전을 뜻한다.
벼락 전기를 띤 구름과 지면 사이에 일어나는 불꽃 방전과 함께 생기는 강한 빛이 지상에 닿는 경우를 말한다.
복사안개 지표면의 복사 냉각으로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응결한 안개. 주로 가을과 겨울 맑은 날 새벽에 많이 생긴다.
북서계절풍 아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의 동부 지방에서 겨울철에 부는 계절풍으로 강한 바람과 매서운 추위를 몰고 온다.
북태평양 고기압 북태평양의 중위도 부근에 존재하는 고온다습한 해양성 고기압이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끝난 뒤 여름철 날씨에 영향을 준다.
불쾌지수 날씨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조합해 나타낸 수치다. 불쾌지수는 0.72 × (기온 +습구 온도) +40.6으로 계산되며 통계에 의하면 불쾌지수가 75 이상이면 50%의 사람이, 80%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사이클론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일컫는 말로 주로 벵골 만, 아라비아 해에서 계절풍이 발달하기 전(5~6월)과 후(10월)에 많이 발생한다.
상대습도 공기 속에 있는 수증기의 양과 그 온도에서의 포화 수증기의 양의 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습도’라고 하는 것은 이 상대습도를 가리킨다. 상대습도는 건습구온도계나 모발습도계 등으로 측정한다.
서고동저형 우리나라 겨울철의 전형적인 기압배치로 서쪽에 고기압, 동쪽에 저기압이 있다.
서리 맑고 바람 없는 밤에 기온이 어는 점 이하로 떨어질 때, 공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에 접촉해서 얼어붙은 얼음을 말한다.
시정 공기의 혼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람이 수평 방향의 대상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를 말한다.
아열대 열대와 온대 사이의 지대를 말하며, 대개 위도 25∼35°사이에 해당된다. 고온기에는 기온이 오르며, 저온기에는 기온이 내려가므로 기온의 연교차가 70 ℃를 넘는 곳도 많다. 사하라·아라비아·파키스탄·칼라하리 사막, 오스트레일리아의 내륙 사막, 중국의 화중 및 화남평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엘니뇨 동태평양을 비롯해서 중태평양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 걸쳐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서태평양 쪽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비가 적게 내려 가뭄을 겪게 되고, 동태평양 쪽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이상기상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연무 시정 1 ㎞ 이상으로,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서 공기의 색이 우윳빛으로 부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화산의 분출물이나 바람에 날린 먼지·황사 등 천연의 먼지가 공기 중에 섞여 있어 발생한다.
열대야 기온이 밤에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때를 말한다. 너무 더워서 사람이 잠들기 어렵다.
오존층 성층권 가운데 오존의 농도가 가장 높은 층이다. 생명의 보호막. 지구의 생물체가 직접 닿으면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다.
온난전선 전선 중에서 따뜻한 기단이 찬 기단 쪽으로 이동하는 전선을 말한다. 이 전선을 경계로 풍향·풍속·기온·습도 등의 기상요소가 바뀐다. 이 온난전선을 타고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 냉각되어 구름을 생성,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우박 하늘에서 눈의 결정 주위에 차가운 물방울이 얼어붙어 땅 위로 떨어지는 덩이를 말한다. 주로 적란운에서 발생하며 한곳에서 보통 몇 분 정도면 그치지만, 때로는 30분 이상 내리는 경우도 있다. 우박은 전체가 투명하거나 불투명한 핵을 중심으로 투명한 얼음층과 불투명한 얼음층이 번갈아 싸고 있다. 크기는 보통 지름이 1 ㎝ 미만이지만 2∼3 ㎝ 정도의 것도 많고 그보다 훨씬 큰 것도 있다.
이동성고기압 중심권이 일정한 위치에 있지 않고 이동하는 고기압을 말한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고기압으로 등압선의 모양은 타원형에 가깝다. 우리나라에는 봄·가을에 영향을 미치며 주기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우리나라 부근의 중위도 지방에서는 40∼50 ㎞의 속도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겨울철의 이동속도가 여름철보다 빠르다.
장마전선 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해고기압 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이 사이에 형성된 정체전선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장마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세력이 약한 6월 중순경에는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러 있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화됨에 따라 점차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하여 7월 중순이 되면 오호츠크해고기압(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져 우리나라 중부 지방까지 북상한다. 이처럼 장마전선은 양쪽 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남북으로 진동한다.
안개 매우 작은 물방울이 대기 중에 떠다니고 있는 현상으로 수평 시정이 1 ㎞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구름과 안개의 차이는 그것이 지면에 접해 있는지 아니면 하늘에 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안개는 공기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 생기지만 공장 지대에서는 응결핵이 많으므로 습도가 80% 정도인 경우에 생기기도 한다.
제트기류 대류권 상부나 성층권에서 거의 수평축을 따라 불고 있는 강한 바람대를 말한다. 공간적으로는 길이 수천 ㎞, 넓이 수백 ㎞, 두께 수 ㎞나 되며, 수직 및 수평으로 강한 층밀리기를 가지고 있다. 극을 둘러싸고 있는 제트기류는 중위도 지방을 강의 흐름과 같이 파동 현상을 이루면서 흐르고 있으며 겨울에는 최대풍속이 100 ㎧에 이르기도 한다.
지구온난화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에 의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지구온난화는 산업혁명 이전에도 자연계에 있었던 현상이나 20세기 들어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나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해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발생시키는 주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메탄·오존 등이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지구온난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체 에너지 개발과 이산화탄소 고정화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개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과 국제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태풍 중심최대풍속이 17 m/s 이상인,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저기압을 말한다. 세계기상기구는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 m/s 이상인 것을 태풍(TY), 25∼32 m/s인 것을 강한 열대폭풍(STS), 17∼24 m/s인 것을 열대폭풍(TS), 그리고 17 m/s 미만인 것을 열대저압부(TD)로 구분한다. 태풍이 접근하면 폭풍과 호우로 수목이 꺾이고, 건물이 무너지고, 통신 두절과 정전이 발생하며, 하천이 범람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일어난다. 그러나 태풍이 늘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태풍은 중요한 수자원의 공급원으로서 물부족 현상을 해소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저위도 지방에 축적된 대기 중의 에너지를 고위도 지방으로 운반하여 지구 상의 남북의 온도 균형을 유지시켜 주고, 해수를 뒤섞어 순환시킴으로써 바다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토네이도 육지에서 대규모로 일어나는 용오름을 말한다. 처음에는 미국의 중부와 동부에 자주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고유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그런 풍계를 가리키게 되었다. 토네이도는 태풍 등의 선풍계(旋風系)와는 달리 수평 방향의 확대보다 수직 방향의 규모가 크다. 토네이도의 중심 부근에서는 100 ㎧ 이상의 풍속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편서풍 중위도(30∼60˚) 지방에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바람을 말한다. 편서풍은 상공까지 불고 있어서 온대 지방의 일기가 서쪽으로부터 변하는 원인이 된다. 종류로는 중위도편서풍, 겨울에 성층권 부근에 발생하는 극야편서풍 그리고 열대 지방의 상공에 나타나는 국지적인 편서풍이 있다.
한랭전선 한기단이 난기단 밑으로 파고들면서 밀어내는 전선으로 이때 소나기·우박·뇌우 등이 잘 나타나고 폭풍도 분다. 여러 가지 기상요소가 전선을 경계로 불연속적으로 변한다. 전선면의 경사는 온난전선보다 커서 1/50 정도의 기울기를 갖고 있다. 한랭전선은 온대저기압에 동반되는데 저기압의 중심에서 남서 또는 서남서쪽으로 뻗쳐 있다. 한랭전선 부근의 전면에는 스콜선이 형성되어 돌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해류 바닷물의 흐름을 말하며, 만약 이것이 없다면 열대 지방은 더욱 더워지고 극지방은 현재보다 더욱 추워진다. 해류가 생기는 원인에는 바람·밀도·경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쿠로시오해류로부터 갈라져 나온 동한난류와 황해난류가 있다.
허리케인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을 말한다. 태풍과 같이 중심최
황사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 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보통 저기압의 활동이 왕성한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 태평양, 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간다.

※ 참고: 날씨토픽(반기성, 명진출판),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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