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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강 90일 두고 모 심어도 잡곡보다 낫다’ [새창]
23일(목)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이다.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에 이어 가을 절기로서는 마지막이다.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2014-10-21 17:49:14 김태환
- 케이웨더, 날씨 용품 전문 쇼핑몰 ‘웨더샵’ 오픈 [새창]
기상사업체 케이웨더가 날씨 전문 쇼핑몰 ‘웨더샵(weathershop.co.kr)’을 최근 오픈했다. 웨더샵은 날씨와 관련된 새롭고 다양한 제품 가운데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날씨 용품 전문 쇼핑몰이다.
케이웨더는 웨더샵을 통해 영국 여왕이 사용해 화제가 된 ‘펄튼(FULTON)’ 우산을 가장 먼저…
2014-09-30 12:54:03 김태환
- 올해 첫 단풍 평년보다 1~4일 늦을 전망 [새창]
▲ 보통 단풍은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절정을 보인다.
산 정상에서부터 나뭇잎의 20%가 단풍이 드는 ‘첫 단풍’이 올해는 평년보다 다소 늦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지리산은 10월 3~18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4~27일부터 첫 …
2014-09-19 17:01:41 김태환
- 잠 못 이루는 열대야극복할 건강 관리법은? [새창]
▲ 여름철 이맘때면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으로 무기력해지고,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가 넘는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잠을 설치는 횟수…
2014-07-26 07:51:49 김태환
-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는? [새창]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쉽게 높아진다. 하지만 덥다고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면 전기 에너지를 낭비하게 됨은 물론 냉방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최적온도는 18…
2014-07-19 07:48:37 김태환
- 수도권 주민 절반, “폭염으로 수면장애·스트레스 경험” [새창]
수도권 주민 2명 중 1명은 폭염으로 인한 수면장애와 스트레스 증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5월 29∼30일 이틀간 수도권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폭염 영향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폭염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53.9%가 ‘매우 많은 영향’(53.9%), 42%가 ‘어느 정…
2014-06-20 07:06:12 김태환
- [6·4 지방선거 날씨] 중부 구름 많고, 남부엔 비 예보 [새창]
6·4 지방선거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선거당일 날씨는 어떨까.
29일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선거 전날인 6월 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선거일인 4일은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
2014-05-30 07:01:19 김태환
- 벌써부터 모기 걱정…이른 더위로 출현 빨라져 [새창]
봄이 오는가 했더니 어느덧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지난 13일(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6℃, 대구는 31℃를 웃도는 등 6월이 채 되기도 전에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반팔 등으로 가벼워졌다. 편의점이나 홈쇼핑업체들은 이미 여름 상품들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2014-05-15 07:10:04 김태환
- 강릉 9일간의 폭설, 103년 관측 이래 최장 적설 [새창]
강원도 강릉 지역에 내린 9일간의 폭설이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 적설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부터 강릉에 내린 눈은 연속 신적설(새로 쌓인 눈) 일수 9일을 기록했다. 실제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를 뜻하는 최심적설은 110c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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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17:26:56 김태환
- [날씨&정책] “기상청과 민간, 예·특보서비스 역할 재조정 시급” [새창]
지난 2009년 12월 기상산업진흥법 시행으로 기상청이 전담하던 기상예보가 개방됐다. 이후 4년 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민간기상예보 활성화는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현재 민간기상사업자의 예보가 일부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기상예보는 기상청의 고유 업무처럼…
2014-01-17 10:29:21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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