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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주의보...원인은?
  2020-06-03 18:50 최유리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내일(4일)과 모레(5일) 일부 경상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4~35℃로 높게 오르면서 체감온도도 33℃ 안팍까지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폭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강한 일사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내륙지역의 하층(고도 700m) 기온이 25℃ 이상 높게 형성된 가운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다. 

이로 인해 전국의 낮 기온이 오른 가운데 경상도지역은 지형적 영향과 햇볕으로 인한 지면가열이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 이상 오른 것으로 보인다. 

대구와 경북의 더위는 5일까지 이어지겠다. 6일은 상대적으로 서늘한 해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폭염 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5월 15일부터 폭염특보 기준을 일 최고기온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로 변경돼 시범 운영 중이다.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이더라도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가 33℃ 미만이면 폭염 특보가 발표되지 않지만, 일 최고기온이 33℃ 이하더라도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특보가 발표된다. 

이로 인해 지역에 따라서는 일 최고기온이 높음에도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거나, 최고기온이 낮음에도 폭염특보가 발표되는 등 지역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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