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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하더니,,,포항에 ‘바나나’가 열렸다
바나나 등 아열대·열대작물 국내 재배 면적 3년 사이 4배↑
  2019-08-06 17:26 최유리   

  

바나나하면 동남아 등에서 수입되는 열대과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최근 국내에서도 바나나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항에서는 지난 5월 올해 첫 바나나를 수확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키우던 바나나가 올해부터 내륙까지 재배 범위가 확장이 된 겁니다.

 

태안에서도 바나나 시범재배에 성공해 화제가 됐는데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제주, 포항, 경남 산청 등 남해안 지역 뿐 만 아니라 충남 서해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산 바나나의 맛은 어떨까요? 제주산 바나나의 당도는 8브릭스 이상으로 수입산보다 2~5브릭스 정도 높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은 바나나가 가장 잘 보여주고 있지만 이와 함께 망고나 파파야 같은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국내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은 116.8ha3년 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열대·아열대 작물 경지 면적이 20201000ha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예상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지 면적 중 아열대 작물 경지 면적은 202010.1%에서 206026.6%, 208062.3%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제공=포항시)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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