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가 지난 16일 부동산 매물 통합 정보서비스 제공 업체 두꺼비세상과 상호 협력 다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케이웨더의 김동식 대표와 두꺼비세상의 유광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케이웨더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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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는 이번 협약에 따라  두꺼비세상과 함께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 이사날씨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술제휴를 통해 광고,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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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웨더는 기상서비스 외에도 미세먼지예보,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비롯한 '에어가드K' 공기지능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실내·실외공기질 모니터링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