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일)은 서울이 한낮에 어제(4일․토)보다 1~2℃ 가량 기온이 낮아 큰 더위는 없겠다. 다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함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5일․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나타내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5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으로는 비 소식이 들어있다”며 “제주도는 저녁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6일) - 제주도 : 20~60mm - 충청, 남부내륙(5일) : 5~20mm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보통' - 환경부 권고기준 : 전국 '좋음' ~ ’보통‘
아침 최저기온 17~21℃, 낮 최고기온 24~29℃ 에 머물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다음 주 내내 비가 오겠고, 다음 주 초반에 전국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다.
 고강용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ogy9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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