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내일(8일·목)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서와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아지겠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원산간지방에는 밤에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리기도 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8일·목)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10~18℃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도를 중심으로 높게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다음 주 월요일(13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잦겠다.
 김민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minjuu76@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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