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내일(29일·금)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저녁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9일·금)은 발해만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 낮 최고기온은 4~14℃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공기 질은 양호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3m로 높게 일겠다.
12월의 첫 날인 일요일(1일)에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월요일(2일)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화요일(3일)까지 이어지겠다.
 김단비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sweet_rain131@naver.com |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