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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찬바람이 불며 춥겠고, 제주도에 낮 한때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내륙과 호남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해상은 해기차로 인해 발생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오겠고, 충남서해안 및 서해 5도는 가끔 눈이 섞여 날리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 예상강수량(22일) -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서해 5도, 제주도 : 5mm미만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 청주·속초 8℃, 부산·제주 11℃ 등 전국이 6~11℃의 분포를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고, 남부내륙도 내일(2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드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까지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모레(24일)는 남서풍에 의해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26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온케이웨더 최유리 기자 content@onkweath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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