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또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까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바란다”고 요망했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중북부, 충청북도, 경상북도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 WHO 권고 가준 : 중북부, 충청북도, 경상북도 ‘매우 나쁨’, 그 밖의 전국 ‘나쁨’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 인천‧춘천 15℃, 수원‧청주 17℃, 대전‧전주‧강릉‧울진 18℃, 광주‧대구‧제주 19℃, 부산 20℃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남해상은 최고 2m, 서해상은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내일(11일‧일)은 낮 최고기온이 5℃가량 낮아져 서울이 11℃로 쌀쌀해질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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