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2일‧목)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오늘(11일‧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폭염이 심해지겠다”고 예보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 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요망했다.
*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 WHO 권고 기준 : 전국 ‘보통’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대전 31℃, 인천‧부산 30℃ 수원‧울진 32, 청주‧제주‧강릉 33℃, 광주‧전주‧대구 34℃가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비가 내리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남해상의 물결은 최고 2.5m, 동해상의 물결은 최고 1.5m로 일겠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폭염이 계속 될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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