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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오전동안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해안 및 중부내륙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오존 생성이 활발하게 이뤄져, 장시간 야외할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전국(강원도 제외) ‘한때 나쁨’, 강원도 ‘보통’ - WHO 권고 기준 : 전국(강원도 제외) ‘한때 나쁨’, 강원도 ‘보통’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21℃, 인천 17℃, 수원‧춘천‧제주 22℃, 대전‧전주‧울진 24℃, 광주‧대구‧속초 25℃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고, 점차 흐려지겠다. 그 밖의 남해상은 1.5m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은 2m로 낮게 일겠다.
내일(12일‧토)은 전국이 비가 내려,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일시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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