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늘(10일‧목)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은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요망했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환경부 기준 : 오전 서족지방 ‘한때 나쁨’, 동쪽지방 ‘보통’, 오후 ‘한때 나쁨’

WHO 권고 기준: 오전 서쪽지방 ‘나쁨’, 동쪽지방 ‘한때 나쁨’, 오후 ‘나쁨’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청주‧광주‧전주 11℃, 수원‧춘천‧대전 10℃, 부산‧울진 13℃, 대구‧제주 12℃, 속초‧강릉 16℃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22℃, 인천 17℃, 춘천‧대전23℃, 청주‧전주 24℃, 대구 25℃, 부산 20℃, 제주 21℃, 강릉 27℃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m로 낮게 일겠다. 그 밖의 서해상과 남해상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주말동안 비가 내리겠다. 토요일(12일)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 돼, 전국으로 확대 되겠다. 비는 일요일(1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