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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22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려 모레(24일‧화)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모레까지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22~24일) - 전국 50~100mm (많은 곳 제주산간, 남해안 200mm이상)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전국 ‘좋음’ - WHO 권고 기준 :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전국 ‘좋음’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대전‧청주 20℃, 인천 18℃, 춘천‧부산 19℃, 광주‧대구‧제주 22℃, 속초 13℃, 강릉 16℃, 울진 17℃가 되겠다.
전 해상에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수그러지겠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2℃로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비가 그친 뒤,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 할 전망이다.
 최현미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ting5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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