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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현재(1일‧일)는 서쪽지역으로만 비가 내리고 있지만, 저녁이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 비는 내일(2일‧월) 새벽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단 동해안지역은 추석인 글피(4일‧수) 오전중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내일) - 중북부지방(강원영동 제외): 10~30mm - 충청도, 강원영동: 20~40mm - 남부지방: 30~60mm(많은 곳 150mm이상)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 대전, 대구 18℃, 광주 21℃, 강릉 15℃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 대전 24℃, 대구 25℃, 광주 27℃, 강릉 21℃ 등 전국이 21~27℃의 분포가 예상된다.
해상으로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허수진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weather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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