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토) 낮 최고 기온 서울 35℃, 대구 37℃로 폭염이 계속되겠고, 일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서,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은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하여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 예상강수량(2일) - 강원영서,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 : 5~30mm
아침 최저 기온은 23℃~28℃, 낮 최고 기온은 31℃~37℃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인천 ‘나쁨’ /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 환경부 기준 : 인천 ‘나쁨’ /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다음 주 전국 곳곳으로 잦은 비와 소나기가 내리면서 극심한 폭염은 다소 주춤하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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