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1일·일), 오후가 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다. 충청과 전북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12일·월)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구름 많겠고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공기 질은 깨끗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12일·월)도 전국이 대체로 오늘(11일·일)과 비슷한 기온 분포 보이겠다”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아침 최저기온 11~18℃, 낮 최고기온 17~24℃ 에 머물겠다.
화요일(13일)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금요일(16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고강용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ogy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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