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다. 한편 강원영동은 오늘(7일·수)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8일·목)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구름 많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8일·목)은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공기 질이 깨끗하겠다”며 “다만 제주도와 경남해안은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전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아침 최저기온 8~18℃ , 낮 최고기온 18~23℃가 되겠다.
14호 태풍 '찬홈'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는 토요일(10일)에 비가 내리겠다.
 고강용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ogy9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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