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설악산의 경우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낮이 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다. 전국이 대체로 맑았고, 공기 질도 깨끗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6일·화)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6일·화)은 공기 질도 깨끗하겠다”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아침 최저기온 5~16℃ , 낮 최고기온 17~22℃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에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고강용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ogy9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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