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소식이 잦은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말도 계속해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은 한 주간 후텁지근한 날씨로 쌓인 불쾌지수 한방에 날려버릴 장마철 실내 활동 준비해왔습니다. 요즘 야구의 열기가 대단한데요. 스크린 야구장에서는 비오는 날에도 야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려한 화면과 효과음은 뜨거운 여름날 경기장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재현해주는데요. 날아오는 공이 배트에 맞는 그 짜릿함은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면 도자기 빚기 어떤가요? 정성스럽게 도자기를 빚고 다듬는 과정은 안도감과 편안함을 주는데요. 실제 아트테라피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 도자기를 빚으면 손 끝에 닿는 흙의 촉감과 비에 감성을 더해져 더욱 평안함을 줍니다.
실내 활동 하면 독서를 빼놓을 수 없죠? 독서는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한걸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도 하죠. 비오는 날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는 독서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까요. 빗소리를 벗 삼아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장마철에도 즐길 수 있는 실내 활동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 다양한 실내 활동을 통해 힐링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