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알고 계신가요? 파운데이션도 밝기가 다 다르고 색감을 띄고 있다는 사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내 피부 톤과 비슷한 색을 사용해야하지만 어느 정도 내 피부 톤을 보완하고 화사하게 밝혀줄 수 있는 색감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실패 없이 파운데이션 호수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나의 피부 톤을 파악해야합니다. 얼굴의 넓은 부위의 색감을 파악하는 건데요. 전체적으로 노란 피부는 핑크나 피치 베이스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홍조나 여드름이 있는 붉은 피부는 옐로우 베이스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칙칙한 피부는 두 가지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피부 톤을 알고 난 뒤, 다음 단계는 내가 좋아하는 마무리 감은 어떤 건지 생각해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촉촉한 마무리가 좋으신 분들은 촉촉한 제품을, 보송한 마무리가 좋거나 지성피부인 경우엔 보송한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피부 톤을 파악하고 마무리 감을 정했으면 직원에게 여쭤보는 방법입니다. 이 제품이 밝게 나온 편인지, 어둡게 나온 편인지 여쭤보시고 기존에 내가 선호하는 호수와 비교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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