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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오늘(6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내일 아침부터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서울경기 및 강원도지방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도 및 남해안지방은 낮부터 점차 소강상태를 보일 예정이다.
남부지방을 적시던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으로 올라와 오후 늦은 시간부터 모레(8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가 될 전망이다.
내일 모레는 장마전선의 영향권 안에 들었다 서서히 벗어날 전망이다.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 및 경북지방은 산발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모레까지) :
- 중부,전라북도,경상북도(~모레까지) :30-80mm(많은 곳 120mm이상)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내일까지) : 30~50mm(많은 곳 80mm이상)
 손지원 기자 snorkle@onkweath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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