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전선의 영향권 안에 들어갈 전망이다.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모레 새벽에서 오전사이 서울경기 및 강원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케이웨더 전승철 예보관은 “이번 비는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예정으로 주의가 당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 예상 강수량(~7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남북도 : 50-100mm,(많은곳 150mm이상)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 20-50mm
손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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