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게속되며 북태평양의 가장자리에 든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정리하는 관계자가 몰려오는 먹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박문호 기자 [go2@newsis.com] Copyright 뉴시스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