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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나무 가지치기, 꽃눈 많이 남기세요
사과 주산지 꽃눈분화율 지난해보다 낮아...지난해 폭염, 잦은 강수 원인
  2017-01-16 18:29 최유리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 주산진의 꽃눈분화율이 지난해보다 낮아 가지치기 시 가능한 꽃눈을 많이 남겨둘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산하 사과연구소는 지난 1월 3일~6일 사과 주산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분화율은 ‘홍로’ 품종이 63%, ‘후지’ 품종은 55%로 전년보다 떨어지고, 지역 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월~8월 폭염과 9월~10월 잦은 강우로 인해 꽃눈분화가 저조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열매솎기 노력 절감 등을 위해 농가에서는 꽃눈분화율을 조사한 다음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과 꽃눈분화율이 낮을 때 가지치기를 많이 하면 열매 맺는 비율이 낮아지거나 좋은 꽃눈을 확보하기 어렵다. 꽃눈분화율이 높은 경우에는 꽃눈이 많아 열매솎기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꽃눈분화율에 따라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꽃눈분화율이 65% 이상이면 가지치기를 할 때 평년보다 가지를 많이 제거하고, 56%~64%이면 평년처럼 가지치기를 해도 된다. 55% 이하인 경우에는 가지치기를 할 때 평년보다 적게 잘라내야 꽃눈 확보가 가능하다.

 

사과나무의 꽃눈분화율은 지난해 나무의 관리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열매 달리는 양이 알맞고 건전하게 자란 나무는 꽃눈분화율이 높다. 그러나 잎이 일찍 떨어진 과원이나 열매가 많이 달렸던 과원 또는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했던 과원 등은 꽃눈분화율이 낮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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