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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의 모든 것!
  2018-04-18 13:28 박유라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지만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게 만드는 질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오늘은 소중한유여성외과의 박상협원장님을 모시고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터: 주변을 둘러보면 갑자기 살이 찌거나 남들보다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럴 때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곤 하는데, 갑상선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의사 : 갑상선은 우리 몸의 발전소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로 전환해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죠, 그 외에도 각종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캐스터 : 네 그렇군요.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나요?

의사 : 피곤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이 생기고, 잠이 늘어나고, 추위를 많이 타고, 식욕을 떨어지는데 체중을 증가하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반면에 기능항진 같은 경우는 반대겠죠. 발전소가 과도하게 일을 하는 현상이 되는데 식욕은 느는데 체중은 떨어지고, 불면증이 생기고, 심장이 빨리 뛰고, 더위를 타게 됩니다. 

캐스터 : 네, 증상들이 생활하는 데 매우 불편을 주는 것 들이여서 재빨리 치료가 이뤄져야 할 것 같은데요. 치료법이 궁금하고요. 또 치료 후 증상이 좋아지면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사 : 갑상선 기능저하나 항진은 대부분 약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능저하 같은 경우는 신지로이드나, 신지록신 같은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면 되는 거고요. 기능항진 같은 경우는 안티로이드나, 메티마졸 같은 약을 써서 과도한 항진을 억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약으로 조절을 하게 되더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과로를 겪게 되면 갑상선 기능이 확 나빠지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캐스터 : 네, 그렇군요. 그런데 호르몬제가 아니라 음식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의사 :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 물질인 요오드는 김, 파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기능 저하 같은 경우는 어차피 발전소가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원료 물질이 많이 들어가도 어차피 효과가 없습니다. 반면에 기능항진 같은 경우는 안 그래도 호르몬이 많은 상태에서 원료 물질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그만큼 항진이 나빠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주의를 해야 되겠죠. 이런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갑상선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는 것은 사실은 속설이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로징 :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질환이기도 하니까요. 흔한 증상이라도 쉽게 넘기시기 마시고, 잘 관찰하셔서 소중한 건강 잘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유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uragk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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