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날씨경영,축제,미세먼지,기후변화,환경
·날씨와 건강
 
 
 
 
Home > 날씨와 건강 > 날씨와 건강

[건강] 허리통증의 질환과 치료방법
  2018-03-07 12:14 박유라   
3월이 시작되면서 봄기운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게 되면서 무리한 활동 시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솔솔통증의학과의 양철승 원장님을 모시고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터: 평생을 살면서 10명 중 8명이 겪는다는 허리통증은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의사 : 추간판탈출증과 척추협착증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주위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나 보행 시 신경성 파행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 대표적인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스터 :  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으로 환자분들이 구별할 수 있을까요?

의사 : 네, 환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허리디스크는 앞으로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한 특징이 있고,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굽히면 신경관이 넓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줄어드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누워서 다리를 곧게 펴고 들어 올릴 때 허리디스크는 통증으로 잘 들어올리기 어렵지만 척추관협착증은 어느 정도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캐스터 : 네, 그렇다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은 어떻게 치료 하나요?

의사 :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80%이상의 환자분들이 비수술보존치료를 통해 완치됩니다. 증상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고 운동재활치료를 통해 척추 주변의 근육인대를 강화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사치료, 약물치료, 도수치료를 시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다리의 마비증상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 항문 주위로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 적 치료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캐스터 : 네, 그렇다면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의사: 스트레칭, 운동 등을 통해서 예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겨울동안 관절을 비롯한 신체기능이 경직된 상태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무리하게 등산을 비롯한 야외활동은 문제가 생기실 수 있으니 천천히 단계적으로 운동과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 오늘은 허리통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양한 질환이 통증을 유발하는 만큼 수술적 치료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허리통증 예방법을 잘 참고하셔서 척추의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박유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uragkgk@naver.com
박유라 기자의 전체 기사보기
ⓒ 온케이웨더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케이웨더 ‘청정위생공간 정보공…
2.‘미세먼지 저감 협약’ 사업장,…
‘삼한사미’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정화장치 판…
날씨 안 좋으면 판매량 ‘뚝’ 소비심리 위축된…
기상청 오보로 비행기 결항·회항…승객 25만 명…
무더위, 열사병 예방…
라디오와 TV에서 만나…
안녕하세요. 신입 기…
‘미세먼지 저감 협약..
환경부 “지난 12월 ..
서울 초미세먼지 속 ..
자동차發 4차 산업혁…
기후변화와 녹색경영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