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날씨경영,축제,미세먼지,기후변화,환경
·Activity
·Fashion
·Health & Food
·Entertainment
·지역별 날씨
  국내 날씨
  세계 날씨
  바다 날씨
·스포츠 날씨
  골프장
  스키장
  축구장
  야구장
·레저 날씨
  산 / 계곡
  해수욕장
  테마파크
  낚시터
·생활날씨
  생활지수
  폭염
  황사
 
 
 
 
Home > Life> Health & Food

비만에 배 나온 사람, 대기오염 노출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2020-12-10 19:48 최유리   

  

비만인 사람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오래 노출될 경우 갑상선 호르몬 저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빨리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와 국립암센터 김현진 박사 공동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비만 수준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06~2014년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복부 CT로 측정한 내장지방면적이 150이상인 복부 내장비만 그룹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황 노출 농도가 증가할수록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전했다.

 

체질량지수(BMI) 25kg/전신비만그룹은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만, 대기오염, 내분비 기능장애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지질 단백질-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에 흡착해 동맥경화(arteriosclerosis)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의 지표로 쓰인다.

 

김현진 박사는 대기오염 노출에 따른 갑상선기능 저하와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는 체내 활성산소 증가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비만이 이러한 반응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호 교수는 특히 복부 내장비만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평소 대기오염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과 함께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두 개의 논문으로 발표됐다. 대기오염과 갑상선 호르몬 관련 연구 논문은 임상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나쁜 콜레스테롤 연구 논문은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됐다.

 

한편 공동연구팀은 지난해 대기오염 노출은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 폐기능 저하,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복부 내장지방 단면적이 200를 초과한 사람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10μg/증가할 때마다 고혈압 가능성이 1.7배 증가하고,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혈관 염증반응을 통해 고혈압과 관련된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최유리 기자의 전체 기사보기
ⓒ 온케이웨더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한사미’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정화장치 판…
날씨 안 좋으면 판매량 ‘뚝’ 소비심리 위축된…
기상청 오보로 비행기 결항·회항…승객 25만 명…
무더위, 열사병 예방…
라디오와 TV에서 만나…
안녕하세요. 신입 기…
자동차發 4차 산업혁…
기후변화와 녹색경영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
케이웨더-산림복지진…
“올해 김장 준비, 평…
“올가을, 작년보다 …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44.201.92.114'

1146 : Table 'onkweather.g4_login' doesn't exist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