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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 민간연구소인 GS&J인스티튜트가 4일(수)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통찰과 변화’란 주제로 ‘농업·농촌의 길 2013’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1부 전체회의에선 ‘박근혜 정부 농정, 바로 가고 있나’란 주제로 패널발표 및 토론을 벌인다.
2부 분과별 회의에서는 ▶가격과 작황 위험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 1년 ▶축산업 위기의 실체와 대안이 논의된다.
3부 분과별 회의에서는 ▶농식품 홍보와 마케팅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출 ▶기후변화와 날씨경영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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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