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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샤프 공기청정기 등 5개 모델 미세먼지 제거 성능 미달
차량용 공기청정기 3개 제품은 미세먼지 사용면적 표시 전무
  2019-08-13 14:53 최유리   

시중에 판매 중인 공기청정기 일부 제품은 실제 성능이 표시된 수치에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기술표준원 등은 국내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국내외 공기청정기 35개를 공동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능력, 소음 등이 성능 기준치를 만족했으나 일부 모델은 만족하지 못하거나 미표시 된 경우도 있었다.

환경부는 표시성능(사용면적) 대비 90% 이상 미세먼지 제거 여부로 미세먼지 제거능력을 평가했다. 샤프(KC-J60K-W), 프렉코(AVP-500SW), IQ AIR(HealthPro150), 등 가정용 공기청정기 3대와 아이젠트(MAC-100QV), 정인일렉텍(JI-1000) 등 차량용 공기청정기 2대는 실제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표시된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프 가정용 모델(KC-J60K-W)은 유해가스 제거율도 54%로 기준치(70%)에 미달했다. ipipoo(k1), 불스원(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플러스), 노루페인트(NRCV-01) 등 차량용 공기청정기 3개 모델은 미세먼지 제거 성능표시가 일체 없었다. 

조사대상 공기청정기 모델 35개 중 2개 제품의 필터에서 가습기살균제 원료물질인 CMIT, MIT가 미량 함유된 것으로 보고됐으나 방출량 시험 진행 결과 공기청정기 사용 시 공기 중으로 해당 물질이 방출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해당 필터에 함유된 양은 CMIT가 최대 2.3㎎/㎏, MIT는 3.5㎎/㎏으로 모두 방출돼 체내에 흡입된다고 가정해도 위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해당 공기청정기 판매사들은 위해성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어도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필터를 회수‧교환 조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필터에 대해서도 자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유해물질 함유 확인 시 즉각 회수 또는 교환 조치를 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필터에 CMIT, MIT 등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함유금지물질로 지정할 예정이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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