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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한 어린이 사생대회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유니세프광장에서 개최된다.
환경미디어, (사)미래는우리손안에,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의 환경 피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메일( eco@ecomarathon.kr) 또는 전화(02-358-1700)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심사결과는 다음달 1일 한국미술협회, 환경마라톤, 환경미디어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환경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교육감상, 유넵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한국환경정책·평가원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강유역환경청장상, 국립생물자원관장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K-water 사장상, 환경보전협회장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환경미디어 발행인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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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령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