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월) 큰 추위는 없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가운데, 동풍을 받는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약하게 오다가 그치겠다.
* 예상강수량 / 예상적설(1일) - 강원영동 : 5mm미만 / 1cm내외
아침 최저 기온은 -5℃~5℃, 낮 최고 기온은 5℃~12℃ 예상된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인천, 충청남도, 제주도 ‘나쁨’ / 서울, 경기북부, 경기남부, 대전, 세종, 충청북도, 전라권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 강원권, 경상권 ‘보통’ - 환경부 기준 : 인천 ‘한때 나쁨’ / 서울,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 강원권, 경상권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은 0.5~3.0m, 동해상은 1.0~5.0m로 높게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일·화)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모레(3일·수) 전라남도,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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