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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풍 1∼2일 늦어져...설악산 이달 26일 물들듯
  2020-09-10 18:47 최유리   


본격적인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올해는 예년보다 1~2일 늦게 물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9월 26일부터, 북한산은 10월 16일 무렵부터 볼 수 있겠다. 또한 10월 하순에는 무등산을 비롯한 남부지방 주요 산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겠다.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에 따라 좌우된다"며 "일반적으로 추위가 일찍 올수록 단풍이 빨리 드는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0월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단풍 시기는 평년보다 1~2일 늦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풍은 설악산에서 평년보다 하루 빠른 9월 26일에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은 9월 26일에서 10월 19일 사이, 남부지방은 10월 10일에서 10월 22일 사이에 볼 수 있겠다. 

산 전체의 80% 이상이 물드는 절정 시기는 첫 단풍이 물들고 2주 뒤로 예상된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10월 16~18일, 북한산과 계롱산, 팔공산은 10월 30일 경 단풍이 최고조에 달하겠다. 내장산은 평년보다 2일 늦은 11월 8일쯤 단풍이 절정에 접어 들 전망이다.

한편 지구온난화로 인해 최근 10년간 9월과 10월 평균기온이 0.6℃ 상승하면서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도 대체로 늦어지고 있다.

1990년대 대비 첫 단풍 시기는 내장산이 3일, 지리산은 5일 늦어졌으며 단풍 절정 시기도 내장산과 무등산이 3일, 지리산은 6일 늦춰졌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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