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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공기 감염 가능성 인정...방역지침 수정
전염병학자·동물보건학자 등 중국 파견…코로나19 기원 조사 나서
  2020-07-15 12:11 최유리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일부 인정하고 새로운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지난 7(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공공장소, 특히 혼잡하고 폐쇄돼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는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폐쇄적인 환경과 혼잡한 상황은 가급적 피할 것과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그동안 WHO는 코로나19의 주요 전파 경로가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이라는 견해를 고수하며 이를 토대로 손씻기와 거리두기를 강조해 왔다.

 

WHO가 입장을 바꾼 것은 앞서 전 세계 32개국 230여명의 과학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제시하며 예방 수칙을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낸 데 따른 것이다.

 

과학자들은 집단 감염을 예로 들며 홍역이나 결핵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닐 수 있다고 주장했고, 최소 1m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한 WHO의 기존 예방수칙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WHO는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추가 연구 등 더 많은 증거 수집이 필요하다면서 침방울이 주요 감염 경로라는 입장은 유지했다

 

한편 WHO는 지난 주말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최초 발원지인 중국에 전염병학자, 동물보건학자 등 전문가를 파견했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이들이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넘어온 것인지, 어떤 종에서 넘어왔는지, 중간 매개체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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