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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기간 주부들이 명절증후군 보다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조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인데요.
명절 연휴에는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주방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추석 연휴 어떻게 하면 주방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실내에서 조리할 때 외에는 발생하지 않는데요. 대부분은 국소배기장치인 레인지후드를 설치해 미세먼지가 퍼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레인지후드는 창문을 닫고 가동할 경우 압력 손실로 인해 풍량이 약 65% 감소됩니다. 때문에 요리를 할 때 창문을 일부라도 개방하고 후드를 가동해야 하는 편이 좋은데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창문 한쪽 10~20cm 열면 환기장치의 성능이 10~15% 올라갑니다. 환기 시간은 10분 이상을 권장합니다.
레인지후드 상태를 점검해주는 것도 필수인데요. 후드필터 청결상태, 배기구나 배기덕트의 손상유무를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후드 사용 빈도 감안해 최소 1~2주일에 한 번씩 세척해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한편 겨울철의 경우 연돌효과로 인해 미세먼지가 실내 상부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주방 근처에 에어커튼이나 보조 급배기 장치를 설치하거나 환기장치와 함께 자연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케이웨더 온라인뉴스팀 content@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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