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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로 미세먼지 줄인다
전경련,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 세미나 개최
  2018-05-30 20:21 최유리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9일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의료, 교육 등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을 조명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 발표에 나선 장석영 대통령직속 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2030년까지 국내 지능정보 분야에 약 8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단순·반복 업무가 자동화 되는 한편 창의적이고 비전형적인 일자리 형태가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단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데이터활용기술”이라며 “경쟁의 원천이 데이터나 지식으로 바뀜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하는 IT기업이 부상하고, 이를 통해 낮은 비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점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하는 승자독식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언 가천대길병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은 IBM의 인공지능(AI) 엔진 왓슨을 활용한 환자진단과 치료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현재 의료 시스템은 집중화와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생사를 다투는 암환자들의 경우 진단‧치료를 받기위해 대형병원에 장기간 예약대기를 하며 고액의 진료비를 준비해야 하지만, AI를 통한 진단과 처방으로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차상민 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장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기와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 

차 센터장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환경부의 공식 측정기에 비해 훨씬 저렴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하면서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국에 설치된 1800개 간이측정기로 수집된 데이터를 공조기 및 환기시설의 자동제어 솔루션,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행방향 설정 등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혁신적 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학습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교육환경 조성 전망이나 AI비서, 지능형 보안 CCTV 등이 소개됐다. 

강태진 서울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성공하려면 기하급수적 기술의 진보속도와 기술융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규제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며 “규제를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규제 샌드박스와 규제 프리존을 도입하는 등 법과 제도의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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