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15:29:35

내일(토) 큰 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말썽…서쪽 공기 질 '매우 나쁨'



내일(11·토)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서쪽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다. 한편, 정체된 대기에 오늘(10·금) 밤 국외 미세먼지까지 추가 유입되겠다. 따라서, 내일(11·토)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광주의 공기 질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전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탁한 공기는 일요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수도권, 충청도, 전북, 광주 ‘매우 나쁨’ / 그 밖의 전국 ‘나쁨’
 - 환경부 기준 : 수도권, 충청도, 전북, 광주 ‘나쁨’ / 그 밖의 전국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아침 최저기온은 1℃~13℃, 낮 최고기온은 8℃~15℃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일요일(12일)과 월요일(13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지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오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