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16:53:02

내일(목) 제주도와 남해안 태풍 '찬투' 직접 영향권…연휴 전날 전국 비



내일(16일·목)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16일·목)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한편,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모레(17일·금) 폭우가 쏟아지겠다. 내일(16일·목) 제주도는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고, 전남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저녁에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후 모레(17일·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 제주도 : 200~300mm(많은 곳 500mm 이상)

 - 전남, 경남 : 100~200mm(남해안 많은 곳 300mm 이상)

 - 전북, 경북 남부, 동해안 : 50~100mm

 - 충청, 경북 북부 : 20~60mm

 -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 5~30mm

 

아침 최저기온은 14℃~22℃, 낮 최고기온은 23℃~29℃가 되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7.0m, 남해상에서 최고 6.0m로 매우 거세게 일겠다. 동해상에도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겠다.

 

금요일(17일)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많은 양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추석인 화요일(21일)에도 전국에 비가 오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