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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7:48:35 | |
날씨경영 스토리 (308)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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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봄 과일로 알려져 있는 딸기가 최근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 5년간 겨울철(12~2월) 종류별로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가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겨울이 제철인 감귤은 딸기에 밀려 5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겨울 매출 2~4위 과일 품목은 지난 4년간의 경우는 감귤, 사과, 배, 바나나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0~2013년 3위를 유지하던 사과는 올해 바나나에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갔습니다. 올 들어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소비자 가격이 상승한 배 역시 판매량이 감소하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딸기의 경우에는 최근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2010년에는 총 과일·과채류 매출 가운데 28%, 2011년에는 26.9%, 2012년에는 29.7%, 2013년 29.3%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올해도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매출 비중이 36%에 달하는 등 겨울철 최고 인기 과일 품목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12월부터 ‘겨울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데다 최근 몇 년간 작황 호조로 가격도 지속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롯데마트 측의 분석입니다. 특히 올해는 노지 수확 감귤의 작황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반면 딸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출하량이 20%가량 늘어나면서 딸기의 매출도 대폭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딸기는 보통 4~5차례 꽃을 피운 자리에 열매가 다시 열리며 수확하는데, 12월부터 1월까지 수확되는 1번째 열매가 맛이 가장 좋다고 평가된다. 이 같은 수확 특성도 딸기가 겨울 과일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중요한 요인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딸기의 효능 및 보관방법
딸기는 민감한 선도 때문에 저온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보관상의 특성도 12~1월 사이 첫 수확하는 딸기의 맛과 상태가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인데요.
딸기에는 섬유질, 비타민C 등 유용 성분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또한 열량이 낮아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해 보관하기 보다는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고,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딸기는껍질이 얇아 상하거나 무르기 쉽고,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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