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금) 아침도 쌀쌀하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고, 주말부터는 점차 포근해지겠다. 한편,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동쪽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불씨관리 잘 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4일·금)은 제주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 낮 최고기온은 13~20℃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중서부지역으로 높게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0.5~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주말에는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점차 오르겠다.
 김민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kminjuu76@daum.net |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