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목)은 맑은 날씨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은 19℃, 광주와 대구는 23℃, 대전과 부산은 19℃까지 오를 전망이다.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대적으로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와 함께 태풍급의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돼 주말 봄꽃 축제행사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내일(5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0℃까지 오르면서 따뜻할 것"으로 내다봤다.
|
이예지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라이프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