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팀은 “이번주 토요일(19일)과 일요일(20일) 모두 서울의 아침기온은 -3℃ 안팎, 낮기온은 5℃ 안팎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2~3℃ 가량 웃돌 것”이라고 예보했다.
토요일(19일) 새벽 한때 중·서부지방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양이 적어 야외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구름만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
당분간 큰 추위 없겠지만 월요일(21일) 중부지방은 대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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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온케이웨더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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