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이자 소한절기인 오늘(5일,토)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졌다.
민간 기상회사 케이웨더 예보팀에 따르면,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9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겠고, 낮기온도 -1도로 평년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당분간 강력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해안과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다음 주, 큰 추위는 없겠고, 목요일(10일)에는 강원영동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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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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