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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였다. 내일(6일·토)도 일교차는 다소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낮에는 서울 30℃, 대구 32℃까지 올라 덥겠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무난하고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낮 기온이 30℃ 가까이 올라 무더운 가운데 여전히 일교차가 10℃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낮 에는 서울과 대전이 30℃까지 올라 덥겠다.
남부지방 역시 아침부터 점차 맑은 날씨 보이겠는데 낮 최고기온 광주와 전주 31℃, 대구는 32℃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낮 기온 속초와 울진 27℃, 강릉 26℃ 예상된다.
전해상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연휴기간동안 성묘나 야외활동하기에 무난하겠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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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진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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