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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목·19일)도 한낮에 30℃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높게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남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으로는 늦은 오후에서 저녁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 대전 19℃, 대구 20℃,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 광주 31℃, 대구 31℃ 예상된다.
 
내일(금·20일)은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토요일(21일) 전국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 온케이웨더 기자 fallinginhjy@onkweath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