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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화) 한낮에는 어제(7일·월)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다. 서울의 아침기온 5도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3℃가량 더 높겠다.

 

그 밖의 전국 낮 최고기온 춘천과 광주 21℃, 대구 22℃, 강릉 18℃, 수원 19℃가 예상된다.

 

한편 오늘 호흡기 약하다면 황사마스크 챙겨야겠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은 오전까지 ‘보통’수준을 보이긴 하겠지만, 이내 전국이 ‘약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당분간 오늘처럼 평년수준을 웃도는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겠다. 수요일(9일) 늦은 밤부터 목요일(10일) 새벽 사이에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또 토요일(12일)과 일요일(13일) 사이 전국에 봄비 치고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야겠다.

 

 

 

윤서영 온케이웨더 기자 ysy31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