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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월)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 펼쳐지며 쾌청하겠다. 서울과 광주의 아침기온 -5℃로 어제와(26일·일) 비슷하겠지만, 낮이되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영상 6℃, 광주는 11℃까지 올라가겠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면역력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설 연휴기간, 고향 오가는길에는 안전운전 해야겠다. 연휴 전날인 수요일(29일) 밤,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30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나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또 토요일에도(2월1일)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된다.

 

비 소식은 잦겠지만, 큰 추위는 없겠다. 이번 주 내내 평년을 살짝 웃도는 기온 보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윤서영 온케이웨더 기자 ysy31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