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 박선우 예보관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11~16℃, 낮 최고기온은 18~29℃의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다가 주말인 모레(5일)부터는 고온현상이 다소 누그러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일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것을 제외하고는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
|
정다운 기자 
라이프스타일
